윤증현 "의료 선진화, 이해집단 반발 걸림돌"
- 강신국
- 2009-03-11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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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모적 논쟁 중단해야…부처 공동 노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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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의약단체, 시민단체의 반발에도 의료기관 영리법인화에 강력한 드라이브 걸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윤 장관은 11일 6차 위기관리 대책회의에서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서는 교육·의료·관광 등 부가가치가 높은 서비스산업의 육성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지난 10년간 정부, 학계, 재계, 언론 등에서 서비스산업의 육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음에도 가시적인 성과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윤 장관은 "이해관계 집단이 서로 양보하지 않고, 소모적인 이념논쟁으로 문제의 본질이 흐려진데 큰 원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윤 장관은 "이번 기회에도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제2·제3의 위기가 왔을 때 우리경제는 또 다시 취약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해 관계부처의 단합과 공통노력이 필요하다"며 "각 부처가 상당한 각오로 해당 분야별로 서비스 산업의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장관이 직접 실무진들에 대해 적극적인 독려를 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주식회사형 의료기관 설립을 골자로 한 의료서비스 선진화 방안을 내달 초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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