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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성장동력 바이오제약, 역량강화 필요"

  • 허현아
  • 2009-03-26 09:06:05
  • 정형근 공단 이사장, LG생명과학 연구개발 현장 방문

정형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전북 익산 소재 LG생명과학(대표이사 김인철)을 방문, 미래 성장가능성이 큰 바이오시밀러의약품, 유전자재조합 의약품, 세포배양 의약품 등 연구개발 현장을 돌아봤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정 이사장의 이번 방문은 약제비 관리 주체인 보험자로서 보험의약품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정 이사장은 이날 “국내 제약업체는 다국적제약사에 비해 매출규모가 적고 신약개발 등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하지만 상대적으로 강점을 나타낼 가능성이 큰 바이오 분야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LG생명과학측도 이에대해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세계특허를 보유한 바이오 의약품의 연구개발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특히 R&D 초기단계부터 글로벌화를 지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이사장은 노인복지타운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전북 김제의 노인종합복지타운(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노년기평생교육, 노인종합복지관, 노인요양시설 등 운영)도 방문했다.

정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 장기요양보험제도가 안정화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국민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일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설립한 요양입소시설은 전국 48개 시군구 59개소로 전체 입소시설의 3.2%를 차지, 장기요양보험 선험국인 일본 10.2%, 독일 10.0%, 호주 8.7%에 비해 열악하다”며 김제시의 공공 노인복지단지 운영이 지자체에 본보기가 되어 공공인프라 확충에 자극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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