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우병약 '연령제한 폐지' 조정신청 쇄도
- 최은택
- 2009-05-19 21:35: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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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헴회 593건 심평원에 접수···조속 심의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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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우병환자들이 혈우병치료제 ‘ 리콤비네이트’ 연령제한은 환자들의 인권을 침해한 행위라며 약가 조정신청을 무더기로 제기했다.
한국코헴회는 지난 12일 현재 593건의 ‘리콤비네이트’ 조정신청서가 심평원에 접수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1983년 1월1일 이후 출생자에게만 ‘리콤비네이트’의 급여를 인정하는 현 규정이 윤리적·인권적 차원에서 합당하지 않다는 데 따른 것.
특히 ‘리콤비네이트’ 연령제한 논란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가 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유전자재조합 3세대 신약 ‘에드베이트’에도 같은 제한조치를 부여하자 코헴회를 위시한 혈우환자들이 들고 일어난 것.
이들 환자들은 조정신청을 통해 “리콤비네이트 가격을 IU당 586원으로 인하하고 급여를 확대하도록 조속히 심의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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