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궤양치료제 '스토가', 정당 290원에 등재
- 허현아
- 2009-05-27 06: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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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보공단-보령제약, 4차 약가협상 끝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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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의 위궤양치료제 '스토가정10mg'(성분명 라푸티딘)이 정당 290원에 보험약가를 확정 지었다.
26일 건강보험공단과 보령제약은 스토가정의 보험가격 결정을 두고 네 차례 협상을 벌인 끝에 이날 약가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협상 약가는 지난 3월 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한 320원보다 9% 가량 낮아진 금액.
이같은 결과는 60일간 협상 과정에서 양측이 비교적 원만하게 의견을 좁혀온 결과로 관측된다.
업계에 따르면 '스토가정10mg'은 H2 길항제 계열 중 유일하게 '헬리코박터 파이로리(Helicobacter pylori)' 관련 추가 적응증을 보유한 신약으로 기대를 모았던 품목이다.
또 시메티딘 등 대체제보다 부작용을 개선함과 동시에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 감염시 기존 고가약(PPI제제)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성 확보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보령제약은 이같은 '스토가정10mg'을 올해 매출성장 견인차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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