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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도협, 불법리베이트 신고센터 운영

  • 이현주
  • 2009-07-23 06:10:10
  • 불법행위 신고 당부…전북도협도 자정결의

부산울산경남도매협회가 불법리베이트를 뿌리뽑기위해 지역내 신고센터를 운영키로 결정했다.

부울경도협(회장 김동권)은 22일 오후 부산소재 농심호텔에서 부산·울산·양산지역 회원사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1차 자정결의 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동권 회장은 "이번결의는 우리 의지를 천명하는 동시에, 거리처인 의료기관에 상황의 심각성과 리베이트 근절의 당위성을 홍보하는 두가지 의미가 있다"며 "'갑'의 위치에 해당하는 의료기관에서 심각성을 알지 못하면 8월에 시행되는 쌍벌제에 시범케이스로 걸려들고 말 것"이라고 경계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전국 도협 시도지회의 자정결의와 함께 28일 대형도매들의 자정결의도 이어질 것"이라며 "시작이 반이다. 우리가 살기 위해서라도 의약품유통 자정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부울경도협은 전 회원사가 참여하는 불법리베이트 근절 결의와 함께 ‘불법리베이트 신고센터’를 개설, 적극적인 자정활동을 벌일 방침이다.

김동권 회장은 "중앙회에서도 윤리위원회를 가동하겠지만 자체적인 신고기구를 만들 계획"이라며 "제약이든 동종도매든 오늘 자정결의 이후 개선여지가 안보이면 일단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부울경도협은 23일 창원 인터네셔널호텔에서 경남지역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2차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같은날 전북지역 도매업계도 불법리베이트 근절을 희망하며 자정결의대회를 가졌다.

전북도협(회장 김수환)은 22일 전주소재 중식당에서 30여명의 회원사가 자리한 가운데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김수환 회장은 "정부에서는 급여를 받는 요양기관에서 의약품 구입으로 마진욕심을 취하지 말라는 취지로 리베이트 근절의지를 강화하는 것 같다"며 8월 시행되는 신의료기술 등의 결정 및 조정기준 제도를 소개했다.

이어 김 회장은 "사업을 하다보면 공급자간의 경쟁이 생기기 마련인데, 도매업에서도 이 과정에서 불법 리베이트가 양산돼 왔다"며 정부정책에 발맞춰 투명유통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결의대회로 업계 시스템이 단번에 변화할 수는 없겠지만, 이번 결의가 시발점이 되어 의약품유통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되길 희망한다"며 "리베이트 근절이 각 사의 이익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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