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장관 "서비스업 진입장벽 완화 필수"
- 강신국
- 2009-08-12 11:44:2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일자리 창출 위해 서비스 산업 선진화 중요"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윤 장관은 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19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윤 장관은 "노동시장의 유연성이 궁극적으로 인적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해 성장률을 제고하고 일자리 창출과 임금상승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를 위해 서비스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는 '서비스산업 선진화 방안'을 통해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즉 의사, 약사,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자격 서비스업의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 이를 낮춰 일자리 창출 등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것.
이에 따라 올 하반기 예정돼 있는 전문자격사 규제 완화 방안이 가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재정부는 10월 KDI 연구용역이 완료되는대로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12월 일반인 의원, 약국 개설허용 등을 포함한 전문자격사 규제완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약가인하, 산업 붕괴 초래"...제약업계 설득·호소 통할까
- 2"약국, 주문 서둘러야겠네"...연말 제약사, 셧다운 공지
- 3"사전 제공은 됐지만"…달랐던 약가인하 파일, 현장은 혼란
- 4파마리서치, 약국과 상생 시대 연다…리쥬비-에스 출시
- 5비대면진료 의료법, 정부 공포 초읽기…내년 12월 시행
- 6면역항암제 '키트루다' 급여 적응증 확대에 담긴 의미는?
- 7셀트리온, '옴리클로' 펜 제형 추가…졸레어와 본격 경쟁
- 8"수당인상은 마중물" 약사회 공직약사 처우개선 나선다
- 9경기도약 "지부·분회 사무국 직원들 한해 수고했습니다"
- 10수천만원 리브말리액 등재에 투여 후 5년 장기추적 돌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