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GSK, 항바이러스제 600억대 매출기록
- 최은택
- 2009-08-25 12: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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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미플루' 132만명분-'리렌자' 171만명분 신규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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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만 로슈 314억원-GSK 310억원 규모
한국로슈와 한국GSK가 상반기 동안 600억원이 넘는 항바이러스제를 정부에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관련 기관 관계자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조달청을 통해 지난 5월 두번에 걸쳐 ‘ 타미플루’ 132만명분(1차 127만명분, 2차 5만여명분)을 새로 구매했다.
수의시담 단가는 75mg 박스당 2만4770원, 45mg 1만9000원, 30mg 1만5600원으로 약 314억원의 예산이 집행됐다.
보험상한가 기준 75mg은 22.5%, 45mg은 20.9%, 30mg은 18.8% 각각 낮은 가격에 계약가가 형성된 것.
조달청은 또 지난 5월 151만여명분, 이번달 20만여명분 등 두차례에 걸쳐 ‘ 리렌자’ 171만여명분을 구매했다.
단가는 보험상한가 대비 33.6%가 싼 통당 1만8873원으로, 이 기간동안 집행된 구매액은 310억원 규모다.
정부 측 관계자는 “구매단가는 수급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라면서 “추가 구매시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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