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장애 환자 22만명…연평균 23% 증가
- 허현아
- 2009-09-28 11: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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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정책연, 20대 여성 증가율 6.7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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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연평균 23%꼴로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0대 여성환자의 증가율이 두드러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1년부터 2008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룔르 분석한 결과 ‘수면장애(G47)질환’의 실진료환자수는 2001년 5만1000명에서 2008년 22만8000명으로 연평균 23.8% 증가했다.
이 가운데 20대 여성 환자는 같은 기간 6.7배나 늘어나 세심한 질병관리가 요구된다.
지난해 기준으로 수면장애 환자 수는 여성(13만9000명)이 남성(8만900명)을 앞서는 가운데, 40대~50대 8만3000명(36.3%), 60대 이상 9만3000명(40.7%) 등 중& 8228;장년층 이상 연령이 전체의 77%를 차지하고 있다.
10만명당 실진료 환자수 역시 여성(583명)이 남성(365명)보다 1.6배 많지만, 70대 이상부터는 오히려 남성환자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따라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수면장애 진료비는 2001년 44억원에서 2008년 194억원으로 4.4배 이상 늘어났다.
공단이 부담한 급여비는 약국 68억원, 외래 51억원, 입원 18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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