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쥴릭 공급계약 방해 행위 '으름장'
- 강신국
- 2009-10-15 18:00:0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국내도매-제약 독립적 계약체결 방해행위 중단" 촉구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15일 성명을 내고 "의약품 유통의 다양성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 도매업계가 독립적으로 제약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자 하는 정당한 권리행사를 더 이상 방해하지 말 것을 쥴릭에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약사회는 "국내 의약품 유통체계를 왜곡시켜 온 쥴릭이 의약품 유통의 공익성에 대한 자각과 지난 행태에 대한 반성 없이 최근 들어 또다시 의약품 도매업계를 향해 기존 거래관계를 연장시키려는 압력행위에 대해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약사회는 "다국적사 의약품 유통대행사인 쥴릭의 국내 진출 이후의 모습은 관련 업계와의 끊임없는 분쟁과 그에 따른 파열음의 연속이었다"며 "특히 쥴릭은 다국적사 의약품 판매의 단순 대행자의 역할에 머물면서 국내 의약품 도매업계와 끝없는 갈등만 만들어내는 등 태생적 독점 구조로 인한 의약품 유통 구조의 왜곡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쥴릭의 주요 제약사 제품 공급권한 독점에 의한 폐해는 지난 2007년 쥴릭과 국내 도매업계간 마진 분쟁의 와중에서 이미 극명하게 노출된 바 있다"며 "이는 일개 유통대행사와 도매업계간 분쟁의 결과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좌우하는 필수 의약품의 공급중단으로 직결된 어처구니없는 사례였다"고 말했다.
약사회가 쥴릭문제에 개입을 함에 따라 쥴릭도 상당한 부담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도매업계에서는 쥴릭 입김에 다국적사가 국내 도매와의 거래에 눈치보고 있다며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동원약품, 청십자약품, 복산약품 등 국내 대형도매업계들은 '탈 쥴릭'선언을한 바 있다.
쥴릭은 도매업계의 제약사 독립 공급계약 방해 행위를 중단하라. 다국적 제약사 의약품 유통대행사인 쥴릭의 국내 진출 이후의 모습은 관련 업계와의 끊임없는 분쟁과 그에 따른 파열음의 연속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쥴릭은 국내 진출시 선진적 유통기법의 확산을 통해 국내 의약품 유통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던 당초 호언과는 달리 다국적 제약사 의약품판매의 단순 대행자의 역할에 머물면서 국내 의약품 도매업계와 끝없는 갈등만 만들어내는 등 태생적 독점 구조로 인한 의약품 유통 구조의 왜곡을 심화시키고 있다. 본회는 쥴릭의 국내 진출 시부터 특정 회사의 의약품 유통시장 독점의 가능성과 그에 따른 폐단을 경계해 왔으며,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적극적 의사표시와 중재를 통해 의약품 유통 분야의 건전성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는 의약품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좌우하는 요소이기에 특정 회사에 의한 독점과 그로 인한 시장 왜곡은 결국 국민건강을 위협하게 될 것이 자명했기 때문이다. 쥴릭의 주요 제약사 제품 공급권한 독점에 의한 폐해는 지난 2007년 쥴릭과 국내 도매업계간 마진 분쟁의 와중에서 이미 극명하게 노출된 바 있다. 이는 일개 유통대행사와 도매업계간 분쟁의 결과가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좌우하는 필수 의약품의 공급중단으로 직결된 어처구니없는 사례로서 국내 의약품 유통시장에 있어서 독점의 폐해를 진단하고 시급히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당위를 다시금 확인시켜준 대표적인 사건이었다. 본회는 이처럼 국내 의약품 유통체계를 왜곡시켜 온 쥴릭이 의약품 유통의 공익성에 대한 자각과 지난 행태에 대한 반성 없이 최근 들어 또다시 의약품 도매업계를 향해 기존 거래관계를 연장시키려는 압력행위에 대해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이에 본회는 의약품 유통의 다양성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 도매업계가 독립적으로 제약사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자 하는 정당한 권리행사를 더 이상 방해하지 말 것을 쥴릭에 강력히 요구하는 바이다. 2009. 10. 15 대 한 약 사 회
성명서 전문
관련기사
-
쥴릭, 약국에 협력도매 안내…동원 간접압박
2009-10-08 09:04
-
"쥴릭, 외자사 직거래 방해시 법적대응 검토"
2009-10-15 06:56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이모튼', 약국당 180T 균등 공급...19일부터 신청
- 2약국 개설·운영에 스며드는 외부 자본…규제장치 마련될까
- 3시총 6186억→175억...상장폐지 파멥신의 기구한 운명
- 4한미약품, 유소아 감기약 라인업 강화
- 5병의원·약국 세무신고용 '연간지급내역' 통보서 제공
- 6'반품' 조항 없는 제약사 거래약정서…약사 요구에 수정
- 7"주식으로 바꿀게요"...주가 상승 바이오, CB 전환청구 활발
- 8"창고형약국 적극 대응을"…서울시약 감사단, 집행부에 주문
- 9차바이오, 한화생명·손보 1000억 투자 유치
- 10한미약품 성장동력 ‘비만·MASH·이중항체’ 삼중 전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