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피토 제네릭, 아토르바-리피논 접전 예고
- 가인호
- 2009-11-28 07: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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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주요품목 실적분석…100억 이상 품목 4개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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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토(성분 아토르바스타틴)제네릭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2위와 큰 격차를 벌려나가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유한양행 아토르바를 동아제약 리피논이 추격하면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
특히 올해 리피토제네릭 상당수가 놀라운 영업력을 과시하며 효자품목으로 떠오른 가운데 4개 품목이 블록버스터 등극이 유력한 상황이다.

원외처방액 기준인 유비스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제네릭 시장 리딩품목인 유한 ‘아토르바’가 3분기까지 총 291억원대 실적을 기록하며 400억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의원급 의료기관을 공략한 결과 올해까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
그러나 유한 아토르바는 3분기부터 동아제약의 강력한 도전을 받고 있어 경쟁체제 전환이 유력한 상황이다.
2위 품목인 동아제약 ‘리피논’은 올 상반기까지 아토르바와 어느 정도 격차가 있었으나 3분기를 기점으로 아토르바와 대등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350억원대 실적은 무난하다는 평가이다.
특히 4분기 실적만 예상했을때 리피논의 아토르바 추월 가능성도 예상됨에 따라 향후 2개 품목간 치열한 접전이 예고된다.
한미약품과 종근당도 무난하게 블록버스터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한미약품 ‘토바스트’는 3분기 누적매출 128억원을 달성, 200억 돌파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종근당 '리피로우'의 경우 3분기까지 70억원을 돌파해 100억 돌파가 유력한 상황이며, 동화약품 아토스타는 상위사들의 아성에 도전하며 꾸준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결국 리피토 제네릭은 플라빅스 제네릭에 이어 대박신화를 이어가며 내년에도 회사 주력품목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브랜드 품목인 리피토는 제네릭 급성장에 잠시 주춤했지만, 3분기까지 700억원을 돌파함에 따라 제네릭 제품들이 리피토 시장 잠식보다는 신규 시장을 창출하는 전략을 구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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