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시밀러보단 리포지셔닝에 도전해야"
- 이탁순
- 2009-11-18 1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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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호 컨설턴트, 국내 제약산업 미래 발전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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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약의 날, 제약·유통 세미나]
" 바이오시밀러보단 리포지셔닝에 도전하라!"
김태호 SDS그룹 수석 컨설턴트는 18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약의 날 부대행사 '제약·유통 세미나'에서 한국 제약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조건을 잘 따져보고 미래사업에 도전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김 컨설턴트는 한미약품 해외사업부를 거쳐 현재는 컨설팅 업체인 SDS그룹의 수석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김 컨설턴트는 현재 해외 제약시장이 규모의 경제에서 지식(정보)의 경제로, 공중보건에서 셀프메디케이션 시장으로, 가격대비보다는 효과를 중시하는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러한 시장변화를 고려할 때 몇몇 제품으로만 승부하는 국내 제약산업은 경쟁력이 없다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늘려 오히려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를 갖춰야한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신약개발이 현저히 떨어지는 현 상황은 국내 제약산업 현실에서는 제네릭 제품 출시 지연으로 인한 위기로 보인다는 것.
그는 현재 국내 제약산업이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바이오시밀러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외부조건과 내부 상황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컨설턴트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진출하기 위해서는 여러 제약이 따른다며 각국의 규제조건과 고비용, 오랜 시간, 시설, 치열한 경쟁을 넘어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생산성 대비 효율성이 떨어지는 바이오시밀러보다는 타겟층을 바꿔 새로운 포지션을 개발하는 '리포지셔닝' 전략이 국내 제약산업과 맞는다고 분석했다.
김 컨설턴트는 비아그라 등 타겟을 바꿔 성공한 사례를 들며 국내는 신약개발 능력이 세계에 뒤떨어질지 몰라도 '약효 검증시스템'은 떨어지지 않는다며 리포지셔닝 전략이 국내 제약산업에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김 컨설턴트는 또한 먼저 약을 개발하는 것보단(first in class) 좋은 약을 만드는(best in class) 사업 모델을 추천했다.
다음으로 바이오시밀러, 제네릭보다는 개량신약이 매력요인이 더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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