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적응증 받은 최초 의약품"
- 이현주
- 2010-01-19 06: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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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년층을 위한 '멀티비타민'…영양성분·함량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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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도 일반약 '센트룸정'에 50세 이상에게 필요한 영양성분 및 함량을 과학적으로 재구성한 '센트룸 실버'가 그 주인공이다.
일반약은 100억원 이상 블록버스터 제품이 등장하기 쉽지 않은 상황. 2008년 IMS데이터 기준으로 1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린 220여개 제품중 일반약은 단 20여개에 그쳤었다.
이들중 센트룸정이 지난해 13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동기대비 52%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뒀다.
센트룸 실버는 이같은 기존 센트룸정에 노화로 인한 활성산소 증가를 억제시키기 위해 베타카로틴, 비타민C와 E 등 항상화 비타민의 함량을 증가시킨 제품이다.
또한 에너지 생성에 필요하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인 호모시스테인의 수치를 낮춰주는 비타민B군도 강화됐다.
센트룸 실버는 타이완, 미국 등 세계각국에서 이미 시판돼 3000억 이상 규모의 50세 이상 멀티비타민제제 시장에서 46%를 점유하고 있다.(2008년 IMS데이터 기준)
우리나라의 경우도 올해 전체인구의 29%가 50대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기대 수명이 늘어나고 삶의 질 향상 욕구가 커지면서 시장의 니즈에 부응해 센트룸 실버를 선보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센트룸 실버가 출시된지 한달여 지났다. 고객의 니즈가 있었지만 인지도가 약한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올해는 센트룸 실버 인지도 향상과 소비자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약사 역할의 중요성을 빼놓을 수 없다.
센트룸 실버 PM인 김용근 과장은 "시장에 많은 비타민제가 있지만 비타민B제제와 멀티비타민의 차이를 인식하는 것이 우선인 것 같다"면서 "또 몸의 전체적인 밸런스 유지를 위해 비타민 공급을 중요성을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김 과장은 "멀티비타민의 필요성, 나이에 맞는 밸런스 인식 등 통일된 메시지와 정보전달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 멀티비타민 시장 1위 브랜드인 센트룸정과 시너지를 통해 긍정적인 매출 추이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했다.
-디테일 포인트 등 마케팅 전략이 있는지 =50세 이상이 되면 인체 영양밸런스가 변화되는 만큼 최초로 50세 이상을 위한 영양성분 및 함량을 과학적으로 재구성한 멀티비타민이라는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때문에 50세 이상의 라이프스타일과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고려한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는데 마케팅 일환인가 =센트룸실버의 마케팅 일환이라기 보다 크게 센트룸에 대한 마케팅 일부분이다. 일반인들을 초대해 평소 접하기 힘든 명사들과 함께 요리를 진행함으로써 요리의 즐거움과 음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음식으로 섭취불가능한 비타민에 대한 필요성도 홍보한다. 호응도 좋고 블로거들의 활동으로 입소문 마케팅 효과도 있다. 작년에는 비정기적이고 단발성이었지만 올해부터는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센트룸실버가 출시 1달정도 지났다. 센트룸정의 소비자가 옮겨가면 매출이 줄어드는게 아닌가 =물론 예상하고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새로운 고객층이 더 클 것으로 기대된다. 50세 이상을 타깃으로 몸에 필요한 비타민 섭취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할 것이다. -올해 매출목표가 어떻게 되나 =구체적인 수치를 답하기보다 올해는 소비자 발굴과 센트룸 실버의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설정했다. 시장에서의 니즈에 의해 출시된 제품이지만 아직 인지도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멀티비타민의 필요성, 나이에 맞는 밸런스 인식 등 통일된 메시지와 정보전달에 주력할 계획이다.
센트룸실버 PM 김용근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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