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바이오제약, 몽골 공장 설립 추진…8월 가동 목표
- 이석준
- 2024-02-07 09:20:0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현지법인 2개사와 몽골현지공장 설립 및 지분투자 계약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문킨툰은 1992년에 설립된 몽골 5대 의약품 제조회사다. 정제, 캡슐제, 액제, 펠렛, 오일류 등 62종의 완제의약품과 일회용 의료기기, 수술용 기구 세트 및 의료복 등을 제조하고 있다. MEIC는 1923년에 설립된 몽골 최대 규모 제약전문 유통회사로 30여개국, 70개사 이상의 글로벌 제약사와 교역하며 현지 약국 체인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설립 법인은 해당 계약을 통해 몽골 시장에서 현지 제조의약품을 공급한다. 몽골은 현재 전체 의약품 시장의 약 8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3사 합작 계약으로 해당 공장에서 생산될 의약품을 몽골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로 수출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해 라오스, 필리핀, 베트남 등에 진출하면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2월 라오스 LVMC 홀딩스와 합작법인 설립 계약, 8월 필리핀 헬스케어 그룹 에디제이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같은 달 베트남 필인터파마의 모기업 필인터내셔널과 한국 및 아시아 지역 판매를 위한 위∙수탁 개발, 생산 및 공급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3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4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5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6공직약사 면허수당 100% 인상...내년부터 월 14만원
- 7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8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9비베그론 성분 급여 도전...베타미가 제품들과 경쟁 예고
- 10[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