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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외로운 솔로공무원 커플성사 주선

  • 이탁순
  • 2010-01-28 12:15:04
  • 오송 이전따른 인력이탈 방지 차원…동호회 활동 지원

식약청이 청내 외로운 처녀·총각 만남을 주선하겠다고 나서 화제다.

아무래도 솔로 그룹에서 오송에 내려가지 않겠다는 비율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서로 커플로 연결해 자연스런 오송 이전을 유도하겠다는 취지.

28일 식약청에 따르면 오송 이전 따른 인력이탈 대책 일환으로 청내 미혼 남녀에 대한 만남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식약청은 먼저 현재 이성을 만나지 않고 있는 실질적인 미혼남녀를 추려낸다는 계획이다.

현재 식약청 내 미혼남녀는 남자가 정원 703명 중 119명(17%), 여자가 정원 703명 중 281명(40%)로 남성보다 여성이 훨씬 많다.

식약청은 자연스런 만남을 유도하기 위해 연령대와 취미 등 개인성향이 비슷한 솔로들을 한 동호회로 묶어 지원활동을 펼친다는 복안이다.

이렇게 결성된 동호회에게는 가정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족친화교육부터 상대방 성격 맞추기, 나에게 맞는 이성상대 성격 알아보기 등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스킨쉽을 유도할 계획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오송 이전이 오는 11월 코앞에 다가왔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계획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청내 미혼남녀들이 쑥쓰럽지 않고 자연스런 만남이 이어질 수 있도록 1:1 미팅보다는 동호회 활동을 통해 커플성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식약청은 이번 계획에 앞서 복지부 등 외부기관 미혼남녀들도 참여하는 방향을 모색했으나, 일단 제일 급한 집안 식구부터 챙기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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