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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올해 예산 6억8926만원 의결

  • 이탁순
  • 2010-02-26 15:00:48
  • 요약
  • 이사 재선임…혁신형 제약기업 기반 10대 사업계획 발표

[신약개발연구조합 제 24 정기총회 개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6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제 24차 정기총회를 열고, 2010년도 사업 및 예산을 승인했다.

2010년도 예산은 전년보다 6% 삭감된 6억8926만원이 가결됐다. 회비는 정회원이 월 107만원, 7개사 이사장단이 월 121만원으로 확정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또 임기만료된 이사들을 재선임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이사 20인, 감사 1인을 종전과 같이 의결했다.

연구조합은 혁신형 제약기업 수요에 근간을 둔 10대 사업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10대 사업은 △연구개발중심 혁신형 제약산업 대표단체로서의 위상 강화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제도 기반 마련 △산학연 혁신거점으로서의 위상 강화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약개발 스마트 프로그램 추진 △범부처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마련 후속 업계지원 대책 세부지원 대책 강구 등이다.

또한 △제약산업·바이오산업 기술경영자 포럼 신설 및 운영 △회원사 전문커뮤니티 운영 활성화 △전문인력양성[기술마케팅·사업개발, 신약 경제성평가] △혁신형제약기업 및 연구개발성과에 대한 차별화된 홍보 전개 등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의환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 의약품은 질적으로도 세계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의약품과 비교해서 뒤떨어지지 않으며 아시아권 국가 중 몇 안 되는 의약품의 자급자족이 가능한 국가"라며 "하지만, 제네릭약이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하는 나라중의 하나가 우리나라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 이사장은 "앞으로 정부가 신약개발 지원방향을 잘 설정해서 효과 있는 연구성과가 나오길 기대하면서 범부처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우리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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