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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6시그마 경진대회'…20억원 절감 목표

  • 김정주
  • 2010-03-16 14:33:55
  • 요약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의 향남공장 세미나실에서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웅제약 식스시그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한 대웅제약의 기술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지난 1년 간 생산본부 산하 20개 팀이 식스시그마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수행, 이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올린 8개팀이 프로젝트 성과를 발표하게 됐다.

2006년부터 '식스시그마'를 도입한 대웅제약 생산본부는 지난 한해 동안 10억원의 원가 절감효과를 누렸고, 관련 교육 및 업무 수행 전문가 64명을 보유하는 성과도 거뒀다.

올해는 20억원 절감과 총 140명의 전문가 확보를 목표로 식스시그마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날 이종욱 사장은 "공동의 목표를 갖고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회사에서도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이아백스 1000mg정 코팅방법 개선' 과제 발표로 1위를 차지한 생산팀 최승열 사원은 "식스시그마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여러 사람과 함께 문제를 정의하고 통계적 기법을 배워 보다 체계적이고 자신 있는 문제해결 능력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국가경쟁력을 갖춘 인재육성을 목표로 2006년부터 제약업계 최초로 4조 2교대 근무제 및 식스시그마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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