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전환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에 서국진
- 김지은
- 2024-02-15 15:35:0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최광훈 회장, 제1차 이사회서 밝혀
- 마퇴본부 이사회 신임 이사장 추인 절차 남아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15일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린 제1차 이사회에서 차기 마퇴본부 이사회 신임 이사장에 서국진 고문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오늘 최종적으로 서국진 약사가 결정됐다”며 “마퇴본부 이사회에서의 정식 추인 절차가 남아있다”고 말했다.
앞서 약사회는 차기 마퇴본부 이사장에 최병원 인천 마퇴본부장과 서 고문을 복수 추천한 바 있다.
식약처에서는 복수 추천된 인물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서 고문을 최종 신임 이사장으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 결정으로 마퇴본부는 추후 이사회를 개최하고 서 약사에 대한 이사장 추인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한편 마퇴본부는 지난 1월 31일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날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327개 기관에 대한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 의결했으며, 마퇴본부는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마퇴본부 이사회에서 최종 신임 이사장 건이 무리 없이 추인되면 서 고문은 공공기관으로 바뀐 마퇴본부의 첫 이사장이 되는 셈이다.
한편 마퇴본부 신임 이사장에 내정된 서국진 약사는 대한약사회 홍보위원장과 서울의료원 감사, 서울시약사회 감사, 대한약사회 윤리위원, 마퇴본부 부이사장 직 등을 역임했으며 현직 마퇴본부 고문, 인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관련기사
-
"정체성 유지를"…마퇴본부 공공기관 지정, 후속대책은?
2024-02-02 12:03:24
-
마약퇴치운동본부 논란 끝에 공공기관 지정
2024-01-31 15:07:03
-
약사들이 만든 마약퇴치운동본부 공공기관화 논란, 왜?
2024-01-31 05:50:42
-
차기 마퇴본부 이사장에 최병원·서국진 약사 물망
2024-01-30 05:50:25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상장 바이오 추정 순이익 '껑충'...비교군 한미약품 '최다'
- 2고환율에 복잡한 약가인하...사업계획 엄두 못내는 제약사들
- 3완강한 약무정책과장..."플랫폼 도매 허용 동의 힘들어"
- 4"대통령, 중대사고 엄벌 주문…제약업계도 대비해야"
- 5성과 증명한 강원호, 2대주주 등극…유나이티드 영향력 확대
- 6"웰컴"...K-약국, 해외관광객 소비건수 1년새 67% 증가
- 7[기자의 눈] ‘깜깜이’ 약가인하 혼란, 언제까지 반복할까
- 8[2025 결산] 급여재평가 희비...건보재정 적자터널 진입
- 9수두백신 2회 접종 개발 본격화…SK바이오, 임상3상 승인
- 10사노피 '듀피젠트', 아토피피부염 넘어 천식 공략 눈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