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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조제실수 유발 의약품 약국민원 속속 개선

  • 이현주
  • 2010-04-13 12:29:28
  • 시럽제 소포장·동일 색상·크기 차별화 등 문제 해결

액티피드, 푸로스판 시럽 등 조제에 애를 먹었던 의약품들의 문제가 개선되고 있어 약국가의 환영을 받고 있다.

13일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와 약국가에 따르면 시럽제의 소포장 생산과 위생 문제, 함량이 다르지만 크기와 색깔이 같아 조제 실수를 유발하는 의약품이 잇따라 개선되고 있는 있는 것.

시럽제는 소포장생산과 마개부분의 위생문제가 개선돼야 한다는 의견많다.
이에 건약 광전지부는 개선이 필요한 의약품을 선정해 해당 제약사에 공문과 질의를 보낸 결과 개선됐거나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삼일제약 액티피드와 슈다페드 시럽은 입구마개가 비닐로 막아져 개봉이 힘들었으며, 개봉후 비위생적이라는 문제점이 지적됐었다.

이에 삼일측은 한 번에 내부마개를 열 수 있도록 하고, 깔끔하게 처리되도록 개선했다.

안국약품 푸로스판시럽은 고가의 약으로 1리터 단위의 대용량 포장만 생산되고 있어 조제시 무겁고 약국에 재고부담으로 작용했다.

안국측은 올해 500ml 소포장을 생산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화이자의 지스로맥스 건조시럽과 쎄레브렉스 캡슐도 개선을 요구하는 약국가의 목소리가 높았다.

지스로맥스 건조시럽도 앞서 삼일제품과 같이 내부마개 개봉이 어렵고 비닐을 찢은 후 비위생적인 문제가 발생했다.

조제착오를 유발하는 의약품들이 개선되면서 약국가 환영을 받고있다.
쎄레브렉스는 30캡슐 PTP포장단위가 안전용기면서 쉽게 개봉되지 않아 약이 터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했다.

쎄레브렉스 캡슐은 개봉이 용이하게 개선됐으며 지스로맥스 시럽은 미국본사와 협의중이라고 밝혀왔다.

종근당 데파스정은 0.5mg와 1mg이 제형과 포장이 동일해 조제시 혼동하기 쉬워 실제로 약화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품목으로 꼽혔다. 회사측은 올해안에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답변했다.

건약 광전지부는 이외에도 인슐린 주사제 5펜단위 생산을 1펜단위로, 450g 실크론지 크림을 소량단위 생산 등 개선이 필요한 품목은 해당 제약사에 지속적인 시정을 요청하겠다는 입장이다.

전남 P약사는 "약을 직접 다루다보면 환자 또는 약사의 입장에서 개선해야 할 사항이 눈에 띈다. 조금만 신경쓰면 약국도 편하고 약화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며 "이를 간추려 해당제약사에 질의를 하거나 공문을 발송해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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