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R&D 담당이사에 이승주 박사 영입
- 허현아
- 2010-04-19 10:51:0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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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신약개발 파트너십 강화…아태 R&D 전략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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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는 한국의 혁신적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R&D 투자 및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이 박사를 한국 R&D 담당이사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한국 R&D 담당이사 영입으로 아태지역 국가 R&D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과 역할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신임 이사는 사노피-아벤티스 본사 R&D 소속으로 국내에서 활동하며 한국내 신약개발 프로젝트 발굴 및 진행을 맡게 된다.
또한 가능성 있는 국내 신약개발 업체 투자와 파트너십 추진, 신약후보 물질의 라이선스 및 R&D전략기획을 총괄한다.
이번 인사는 사노피-아벤티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투자와도 맥락이 닿아있다.
회사측은 이달 초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등을 관할하는 아시아태평양(AP) R&D 센터를 중국 상하이에 개설했다.
이를 통해 아태지역에서 유병률이 높은 질환 관련 신약개발을 가속화하고 아시아 국가들과 천연물 신약을 비롯한 신규 신약 프로젝트 및 R&D 파트너십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 신임 이사는 “한국은 사노피-아벤티스의 기초연구 전략국가로 본사 차원에서 한국의 연구개발 잠재력과 기술혁신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새로 개설된 AP R&D 센터와 협력해 한국 파트너들이 개발한 신약의 세계시장 진출을 도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이사는 미국 UC 버클리에서 생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스탠포드 대학에서 화학과 박사 후 과정을 마쳤다.
이후 LG생명과학에서 신약설계 연구원으로서 당뇨 등 다양한 신약개발 프로젝트의 모델링을 담당했으며 파트너링, 신약개발 프로젝트의 리스크 분석과 기술가치평가 등 R&D전략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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