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RMS, 전략적 제휴…독립경영 유지
- 이현주
- 2010-04-28 11: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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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회사에 합작사 설립 원인…국내시장 시너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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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파마코리아의 모회사인 쥴릭아시아퍼시픽과 경동사의 모회사인 RMS코리아가 합작의사를 밝힘에 따라 한국시장에서 양사 간 전략적 제휴가 이뤄졌다.
양사는 28일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전략적 제휴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쥴릭과 경동사는 사업영역에 차이가 있어 양사 각각의 독립된 경영진을 통한 독립된 회사로 운영된다.
즉, 쥴릭은 기존의 협력도매들과의 관계를 이어가고 경동사 또한 쥴릭의 협력 도매로서의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톰 반몰콧 쥴릭파마코리아 사장은 "양사의 파트너십을 통해 쥴릭은 의약 유통의 각종 법규 준수 및 품질 수준과 안정성 그리고 투명성을 높여 한국 의약품 산업과 한국 경제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석환 경동사 부사장은 "양 사의 전략적 제휴는 운영상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모두의 기업 가치를 높이며 서로 윈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동사는 쥴릭의 지역 유통망 확장에 도움을 줄 것이고 쥴릭은 경동사가 쥴릭의 표준에 맞춰 사업운영의 수준을 향상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쥴릭파마는 헬스케어 제품 유통 업계기업으로 6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2000년 국내 시장에 진출해 의약품 유통 및 물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경동사는 1972년 설립됐으며 연간 2800억원 매출 규모의 대형 의약품 도매업체다.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입지를 다졌으며 부산과 수원 등 주요지역에 3개의 지사와 5개의 영업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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