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일원화, 3년 연장…2013년까지 유지"
- 박철민
- 2010-04-30 12: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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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원 도매 선진화 연구 결과…3단계 발전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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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의약품 도매협회가 5년간 투자해야 하는 비용은 총 8억8500만원이고 정부 예산을 포함하면 12억3500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추산됐다.
도매협회의 발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진행한 '의약품 도매 유통산업의 선진화 방안 연구' 결과를 보면, 올해를 원년으로 2014년까지 총 5년간 3단계의 선진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핵심이다.
진흥원은 "올해 유통일원화의 향후 3년 연장을 통해 그 이후인 2013년에 선진국과 같이 관습화된 일원화를 완성함으로써 제약업계의 선진화를 유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서는 1단계(2011년까지)는 구조조정을 통한 전문화 및 선진 인프라를 구축하고, 2단계(2013년까지)는 유통투명화를 확립, 마지막 3단계(2014년까지)에는 관습화된 일원화 거래관행을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2010~2011 '1단계'…"공동물류·RFID 도입해야"
1단계에서는 ▲공동물류센터 ▲전략적 제휴 활성화 ▲물류체계 현대화 등이 제시됐다.
5년간 2500만원의 예산이 필요한 공동물류센터 사업은 '의약품공동물류촉진본부'를 설치·운영하고, 공동물류 촉진 인센티브제도 추진 및 공동물류센터 입법화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3000억원의 물류비를 절감하고, 연간 4000억원의 보험약가 보상제도 개선 효과를 거두며, 또한 연간 4000억원의 음성적 거래 차단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다.
전략적 제휴 활성화 사업은 총 5년간 5000만원의 예산으로 '의약품도매신용협동조합'을 설립·운영하고, 의약품산업 발전 포럼을 설치하며, '전략적제휴촉진본부'를 설치·운영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중소 도매업체들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추구하고, 경영자원과 위험에 대해 공유·분산하며 과다한 경쟁을 예방한다는 장점이 제시됐다.
의약품 보관창고면적 강화와 전자상거래 및 RFID 지원체계 마련을 내용으로 한 물류체계 현대화 사업은 국비 3억5000만원과 협회 예산 1억5000만원 등 5억원이 소요된다.
연구보고서는 전자상거래와 RFID 도입시, 적정재고 유지와 물류비용 절감 등으로 비용이 절감되고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도매협회, 영업사원 인증제…인센티브 부여"
2단계 전략인 산업투명성 확보를 위해서는 ▲불법 리베이트 척결 ▲투명 경영시스템 확대 등이 제시됐고 3단계 선진 인프라 구축에는 ▲전문인력 양성 및 확보 ▲선진 마케팅 전략수립 등이 제시됐다.
우선 올해부터 도매협회에 상설 기구로 불법 리베이트 고발 센터를 설치·운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무기명 고발은 피고발자에게 고발 내용을 즉시 통보해 경각심을 갖도록 하고, 기명 고발은 정부 당국에 즉시 고발 및 조사의뢰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를 위해 올해 5000만원의 예산을 리베이트 척결을 위한 정책연구에 투입하고, 5000만원의 예산은 고발센터 설치·운영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리베이트 근절에 대한 제도 도입안 정책연구 결과를 오는 3분기 내에 건의한다는 일정이 계획됐다.
2억2000만원이 배정되는 투명경영시스템 확대사업은 협회 주관의 최고경영자 세미나 개최를 매년 1회로 정례화하고, 도매 경영평가시스템 개발·보급과 경영종합분석평가자료 정기적 공개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평가시스템 개발에는 1억원이 투입되고, 시스템 업데이트비 1000만원 및 최고경영자 세미나에 2000만원이 배당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인 전문인력 양성 및 확보를 위해 '한국의약품유통교육훈련원'을 설치하고, MS(Marketing Specialist; 영업사원) 협회 인증제를 2억4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MS자격 인증을 거친 인력만을 공급관리책임자가 되는 제도 도입을 추진할 필요성과, 도매업체 우선채용이 권고될 계획이다.
1억원이 소요되는 선진 마케팅 전략수립 사업은 제약사 직거래보다 경쟁력과 수익성을 확대하기 위해 도매에 부합되는 마케팅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구색, 가격, 유통경로, 판촉 등 4P전략을 수립해 직거래와 차별되는 혁신적인 부가서비스 거래시스템을 개발하고, 영업활동 성공사례 발굴 워크숍을 매년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개최한다는 방안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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