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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결산 제약, R&D 투자 확대…판관비 '축소'

  • 이상훈
  • 2010-07-05 06:45:27
  • 연구개발비 27% 증가, 판매관리비 0.6% 늘어

대웅제약과 일동제약 등 3월결산 법인이 대체적으로 판매관리비는 줄이고, 연구개발비는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보고된 3월 결산 제약사의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6개 제약사 평균 판관비는 전년 대비 0.6%, 연구개발비는 26.8% 증가했다.

특히 26%의 증가폭을 보인 연구개발비는 3월 결산 6개 제약사의 매출 평균 성장률이 10%를 밑돌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연 돋보였다.

이는 정부의 강력한 리베이트 압박 정책에 따라 제약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토종 제약기업들이 신성장동력 장착을 위해 신약개발 등 연구개발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제약사별로는 대웅제약과 일양약품의 연구개발비 투자 증가폭이 가장 컸다. 대웅제약은 전년(374억원) 대비 38.50% 증가한 518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일양약품의 연구개발비는 33.65%(104억원 → 139억원) 증가, 대웅제약에 이어 증가율 2위를 차지했다.

이어 상대적으로 투자비는 적지만 유유제약이 33.33%를, 부광약품이 22.47%,일동제약은 5.99%의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6개 제약사 중 유일하게 국제약품의 연구개발비는 줄었다. 국제약품은 전년(21억원) 대비 22.22% 감소한 27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판관비 부분에서는 유유제약이 판관비 지출을 대폭 줄였다. 다만 유유제약은 지난해 기준 매출 대비 판관비율이 72.44%에 달했고, 올해 또한 54.90%에 달해 6개 제약사 중 가장 높았다.

유유제약 외에도 국제약품과 일양약품도 판관비를 줄였다. 국제약품은 4.47%, 일양약품은 3.25% 감소했다.

반면, 일동제약(2.7%)과 대웅제약(3.28%), 부광약품(4.8%)은 판관비 지출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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