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프라임·한림제약, 상반기 원외 처방액 고성장
- 가인호
- 2010-08-03 06:46: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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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제약사 실적 분석…동화·동구·유나이티드·태준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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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중견제약사들의 원외처방액 성장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프라임제약과 한림제약의 실적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동화약품, 유나이티드, 안국약품, 동구제약, 태준제약, 일양약품, 유니메드제약, 영진약품 등이 각각 전년대비 2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반면 드림파마, 삼일제약, 명인제약, 근화제약 등은 전년보다 원외처방액 실적이 오히려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라임제약은 올 상반기 244억원대 처방액을 올려 지난해 152억원보다 무려 60.5%가 증가하며 가장 뚜렷한 성장곡선을 그렸다. 이는 지난해 탈크 파동으로 인한 저조한 매출실적에 따른 것이라고 프라임제약측은 밝혔다.
이어 종병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한림제약이 390억원대 처방액으로 지난해 287억원대비 35.9%가 성장하며 주목받았다.
동화약품도 31.3%, 동구제약도 30%대의 성장곡선을 기록하며 올 상반기 처방약 시장에서 강세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유나이티드제약(29.6%), 안국약품(23.8%), 태준제약(28.1%), 일양약품(27.1%), 유니메드(23.4%), 영진약품(21.2%) 등도 20%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반면 삼일제약이 10.6% 하락한 것을 비롯해 드림파마(-8.1%), 명인제약(-1.2%), 근화제약(-1.3%) 등은 전년대비 처방액이 하락하며 대조를 이뤘다.
한편 500억 미만 중견제약사 29곳 중 무려 18개 제약사가 지난해보다 처방실적이 1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중견 제약사들의 영업력이 위축되지 않았음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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