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테크, 알츠하이머 신약후보물질 임상 1상 순항
- 이상훈
- 2010-08-31 09:05: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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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모델 혈중농도보다 더 높은 농도서 안전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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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상장기업 뉴로테크는 신약후보물질 AAD-2004 임상 1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뉴로테크는 지난 4월 건강한 성인 지원자를 대상으로 AAD-2004의 안전성과 약동학적 평가를 위한 단일상승용량 임상 1상 시험을 개시했고, 현재까지 2개 용량에 대한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AAD-2004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파킨슨병, 루게릭병에서 신경 손상을 유발하는 주요한 뇌독성 매개체인 프리라디칼과 프로스타글란딘 E2를 제거하는 복합 약리작용을 갖는 약물이다.
프리라디칼과 프로스타글란딘 E2가 중개하는 염증 반응은 알츠하이머병, 파킨슨병, 루게릭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에서 뇌세포의 손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혀져 있다.
그러나 기존 프리라디칼 제거 기능을 갖는 약물들은 뇌혈관장막벽을 투과하기 어려워 이들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뇌 안에서 과도하게 생성된 프리라디칼을 제거하지 못하며 약물들의 부작용으로 인해 치료제로 개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뉴로테크 대표이사 곽병주 박사는 "AAD-2004는 알츠하이머병과 루게릭 동물모델에서 최대효과를 나타내는 혈중농도보다 더 높은 농도에서 안전성이 입증됐다"며 "특히 최근 학계는 물론 머크와 같은 글로벌 제약사에서 부작용이 많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대체할 새로운 타겟으로 주목하고 있는 mPGES-1의 억제제라는 것이 규명, 더욱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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