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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동 후보 "약학회의 새로운 60년 비전 제시"

  • 박동준
  • 2010-09-10 13:54:59
  • 창립 60주년 국제학술대회 유치…7대 핵심공약 발표

제47대 약학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의동 후보(기호 1번)가 약학회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유치하는 등 약학회의 새로운 60년을 위한 기반을 닦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9일 손의동 후보는 기자 간담회를 통해 "내년은 약대 6년제가 시행되는 첫 해이자 약학회 창립 60주년을 맞는 해로 약학회가 국내 최고 학회로 거듭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손 후보는 "약학회 총무, 재무간사,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는 등 누구보다 풍부한 열정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회원들과 함께 약학회의 미래 60년에 대한 기반을 다지는 회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 후보는 '새로운 60년을 함께 준비해 나갑시다'라는 모토 하에 ▲창조적 변화 ▲뛰어난 글로벌화 ▲최고의 행정 ▲실질적인 생산성이라는 경영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7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손 후보가 제시한 7대 핵심공약은 ▲창립 60주년 국제학술대회 준비 및 교육제도 변화에 따른 창조적 패러다임 구축 ▲영문학술지 SCI 등재 ▲국제적 학회로의 도약 ▲재정 확충 및 회관 건립기금 확보 ▲회원 확대 통한 학회 성장 ▲회원간 정보 교류 활성화 ▲효율적 행정제도 확립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특히 손 후보는 내년이 약대 6년제 시행의 첫 해이자 학회 창립 60주년이라는데 초점을 맞춰 창립 60주년 국제 학술대회 개최와 약업계 종사자 전반을 포괄할 수 있는 학회 기반 구축을 최우선 공약으로 꼽았다.

이와 함께 손 후보는 제약사계 회원 확보와 함께 학부생의 준회원제를 도입해 신설약대 및 유관 연구소, 제약 관련 인원의 적극적인 학회 참여를 통해 학회의 양적, 질적 성장을 이끌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손 후보는 "회장에 당선된다면 즉시 TF팀을 구성해 창립 60주년 국제학술대회 개최를 준비할 것"이라며 "6년제 시행에 맞춰 다양한 약사직능의 실무실습을 위해 워크숍을 통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완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후보는 "새롭게 회원으로 참여하는 약학 신진연구자를 포함해 회원 간 교류 활성화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국책과제 등 R&D 정보 제공을 비롯한 학회 회원간 긴밀한 학술정보 네트워크 구축은 학회의 양적 성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손 후보는 학회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계약학연명(FIP) 및 세계약학학술대회(PSWC) 참여 및 유치에도 공을 들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손 후보는 "FIP 및 PSWC 유치를 위해서는 차기 회장단의 노력이 수반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 일본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인도 약학회와 MOU 체결 및 교류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다만 손 후보는 영문학술지의 SCI 등재에 대해서는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기존 집행부와의 회무 연속성을 강조하며 현 집행부의 노력이 성과를 거둘지 여부를 지켜본 후 판단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손 후보는 "현 집행부가 영문학술지의 SCI 등재를 추진해 내년쯤에는 등재 여부에 대해 좋은 방향으로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확인한 후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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