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신설 의혹 해명"…약대생들 철야농성 돌입
- 박동준
- 2010-09-13 09: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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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과부 책임자 답변 요구…약대 학생회장 중심 무기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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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생들이 15개 약대 신설에 대한 교육과학기술부의 책임있는 답변을 요구하며 무기한 철야농성에 들어간다.
12일 전국약대학생회연합(의장 정수연, 이하 전약협)은 "졸속으로 추진되는 약대 증원 및 증설 정책에 제동을 걸고 교과부 책임 관계자와의 실질적인 논의 자리를 쟁취하기 위해 무기한 철야 농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약협은 13일 오후 12시 30분에 교과부가 있는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철야농성 선포식 및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 약대 학생회 대표자들을 본격적인 농성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 동안 수 차례의 집회와 약대 신설 관련 책임있는 정부의 답변 요청에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반응이 없자 전약협이 철야농성으로 대응 강도를 높여 교과부의 해명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전약협은 지난 2월 발표된 약대 신설이 약사 인력수급이 아닌 정치적 배려에 의해 결정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철야농성을 통해 약대 신설 과정의 의혹 해소와 전면 재검토를 강도높게 요구했다.
전약협은 "약대생 증원 및 약대 신설은 시작부터 지속적으로 비상식적 전개를 보이고 있다"며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20여명 규모의 신설 약대 정원 배정과 1.8배에 달하는 급격한 약대 수 증가도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전약협은 "약대 유치로 이름값을 높이려는 욕심은 예비약사를 볼모로 하는 정치놀음 신설약대를 만들어 냈다"며 "15개 신설약대 선정과정의 회의자료, 평가점수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다"고 촉구했다.
또한 전약협은 현재 진행 중인 신설 약대의 2012년도 정원 추가 배정 작업과 계약학과 신입생 선발도 중단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약협은 "(추가 정원 배정은) 20~25명으로는 정상적인 학과 운영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정부가 무리하게 약대 신설을 강행한 결과"라며 "추가 증원은 대학들만 배불리려는 속내를 만천 하에 드러내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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