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 경구용 유방암 치료제 3상 임상 개시
- 최봉영
- 2010-09-30 10:05:0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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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티닙 검증 위한 'LUX-Breast 1 임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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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은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치료에 있어 가장 유망한 항암제 파이프라인 약물 중의 하나인 아파티닙(afatinib)을 시험하기 위한 3상 연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아파티닙(afatinib)은 경구용(정제 형태로 복용)으로, 종양 성장과 전이에 관여하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HER1)와 인체 상피 성장인자 수용체(HER2) 모두를 비가역적으로 억제하는 차세대 표적 요법이다.
'LUX-Breast 1 임상연구'로 불리는 이 핵심(pivotal) 3상 임상연구는 유방암에 대해 아파티닙(afatinib)을 평가하는 최초의 연구다. 아파티닙(afatinib)은 현재 폐암에 대한 광범위한 임상연구 프로그램인 LUX-Lung 프로그램에서 평가되고 있으며, 연구 결과는 올해 보고될 예정이다.
LUX-Breast I은 이전에 트라스투주맙(trastuzumab) 치료 경험이 있고, HER2 단백질이 과발현된(HER2-양성) 진행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다국가, 공개 라벨, 무작위 배정의 핵심(pivotal) 3상 임상연구다.
연구에서는 표준 화학요법 치료제인 비노렐빈(vinorelbine)에 추가하여 트라스투주맙(trastuzumab) 치료를 계속하는 것에 비해, 비노렐빈(vinorelbine)에 추가한 아파티닙(afatinib)의 치료가 암이 진행되기 이전의 환자의 생명(무진행 생존, PFS)을 연장시킬 수 있는지 조사하게 된다.
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부회장인 클라우스 두기(Klaus Dugi) 는 "진행성 유방암 여성 환자에 대한 아파티닙(afatinib)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저명한 임상연구자들과 함께 이 중요한 임상연구를 시작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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