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음악 치유 공연 '뮤지컬 음치'
- 최봉영
- 2010-10-07 12:03: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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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황후 이태원씨, 왕의 남자 김호영씨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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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투병 생활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환자들뿐만 아니라 가족의 아픔으로 함께 고통 받고 있는 환자 가족들을 위로하고 나아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뮤지컬 음치(音治)'는 음악 음(音)에 치유할 치(治)를 사용해 '음악으로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은 뮤지컬 공연으로, 뮤지컬 '명성황후'의 히로인이자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 교수인 이태원씨가 직접 참여했다.
이날 공연에는 이태원씨뿐만 아니라 뮤지컬 '왕의 남자'에서 공길 역을 맡았던 배우 김호영씨와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다. 연출은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 방정식 교수가 직접 담당했다.
공연에 참여한 서울아산병원 안세현 교수는 "진료실에서 항상 환자들과 마주 대하고 있지만, 서로 충분히 마음을 터 놓을 기회가 많지 않다"며, "유방암 강좌를 통해 지식도 전달하고, 음치 공연에서 함께 땀 흘리고 호흡하면서 환자들과 더욱 가까워지게 돼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의 바탕이 된다. 특히 환자를 돌보는 환자 가족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때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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