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조사관 "현장확인 왔다"
- 영상뉴스팀
- 2010-10-18 17: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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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8시 30분.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단 5명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K제약사를 긴급 조사했습니다.
공정위의 이번 기획조사는 M제약과 R제약에 이어 이달들어서만 3번째입니다.
기자: “갑작스럽게 K제약을 방문한 이유는 뭡니까?”
공정위 관계자: “우린 얘기 못해요. 현장 확인하러 왔어요.”
기자: “앞으로 추가적으로 20여개 제약사를 더 조사한다던데요?”
공정위 관계자: “얘기할 수 없구요, 공정위 사무실로 연락하세요.”
공정위의 이 같은 긴급조사에 K제약사 관계자들은 당혹스럽다는 표정이 역력합니다.
K제약사 관계자: “아침 8시 30분정도에 갑자기 들이닥쳤어요. 갑자기 오니까, 당황했죠.”
비공식적 루트에 따르면, 이번 K제약사에 대한 공정위의 조사 강도는 거래처 간 무통장 거래 내역서 확인 등입니다.
쌍벌제 시행을 앞두고 유통질서를 확립하겠다는 이번 공정위 조사에 제약업계는 몸을 움츠리고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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