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빈주' 지방분해효과 임상결과 국내 첫 발표
- 가인호
- 2010-11-11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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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대동산병원, 허리둘레 평균 2.8cm감소...부작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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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동산병원 서영성교수팀(가정의학과)은 여성비만환자에서 PPC제제(리포빈주)주사 후의 효과 및 안전성에 관한 연구결과 허리둘레가 감소하고 특별한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발표했다.
최근 브리트니주사로 인기를 끌며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PPC제제의 지방분해효과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한 국내 최초 임상연구결과가 입증된 것.
서교수에 따르면 여성비만환자를 대상으로 PPC제제를 양측요측부에 4주간격으로 2회 주사한 결과 평균허리둘레가 각각 4주후 약2cm, 8주후 약2.8cm감소하는 우수한 지방분해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PPC제제를 복부의 피하지방에 주사시 지방분해작용에 의한 허리둘레감소효과가 매우 뛰어나고, 주사후 통증, 부종, 피하출혈반, 발적 등의 이미 알려진 부작용 외에 피부괴사와 같은 심각한 부작용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이번 임상시험에 사용된 PPC제제 '리포빈주'는 진양제약에서 생산해 아미팜이 판매하고 있는 블록버스터 품목이다.
이 품목은 현재 '간성혼수'의 효능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지방분해에 대한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복부, 허벅지, 얼굴, 엉덩이 등의 국소지방분해의 목적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특히 이번 연구결과는 일각에서 제기돼온 PPC제제의 ‘지방분해’에 대한 오프라벨사용의 유효성 및 안전성에 대한 논란을 객관적으로 검증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 서교수의 설명이다.
한편 ‘리포빈주’를 판매하고 있는 아미팜은 PPC제제의 지방분해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검증을 위하여 2상 임상시험에 진입한 상태이며, 이르면 2011년말 대규모 3상 임상시험까지 완료하고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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