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약 활성화, 단순 대중광고만으론 한계"
- 강신국
- 2010-11-17 15: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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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약사회 오성곤 전문위원 "안전성 이슈도 배제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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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약은 경제성, 접근성, 안전성이 균형을 이뤄야 하나 안전성을 배제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며 3가지 관점의 균형 잡힌 시각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일반약 활성화는 단순 대중광고만으로 한계가 있는 만큼 제약사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대한약사회 오성곤 전문위원은 17일 '제약산업 위기, OTC제도 개선을 뛰어넘자'를 주제로 한 6차 데일리팜 미래포럼 토론자료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오 위원은 "일각에서 안전성 측면을 전문약 증대로, 경제성 및 접근성의 측면을 슈퍼판매로 해소하려는 우를 범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위원은 "일반약의 경우 경제성, 접근성, 안전성의 균형이 중요하나 셀프 메디케이션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경제성, 접근성만 고려해 가장 기본인 안전성을 배제하는 오류를 범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또한 오 위원은 약국의 기능을 통한 일반약 활성화 방안도 제안했다.
오 위원은 "의료기관과 의료소비자 사이에서 완충자 역할을 하는 곳이 약국"이라며 "처방조제와 일반약 판매에 대한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사용의 안전성이 확보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오 위원은 "일반약 활성화는 단순한 대중광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생산자-약국-소비자를 이어주는 정보 교류체계에 대한 제약사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오 위원은 덧붙여 전문-일반약 분류체계와 보험급여 체계 정비 등 정부의 역할론과 약대 실무실습 교육시 일반약 상담 방법 소개와 연수 교육에서도 일반약 관련 교육 시간을 확보하는 것도 대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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