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의학회 새 회장에 화이자 이원식 전무
- 이혜경
- 2010-12-17 10: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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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총회 열고 임원진 선출…감사에 손지웅 한미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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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학회(회장 지동현)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 2년의 새 임원진을 선임했다.
감사는 손지웅 한미약품 임상개발본부 부사장이 임명됐다.
이원식 신임 회장은 현재 한국화이자제약 의학부 총괄 메디컬 디렉터을 역임하고 있고 서울 의대를 졸업하고 한양의대에서 박사를 취득했다.
손지웅 신임 감사는 현재 한미약품 임상개발본부 부사장으로 서울의대를 나와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편 제약의학회는 1995년 창립해 의약품, 백신, 의료기기, 진단기기 등의 연구, 개발, 평가, 허가, 모니터링, 의약 정보 제공 등 제약기업 및 제약관련 연구에 종사하는 의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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