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상반기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
- 최봉영
- 2011-02-07 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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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매출 목표 3,531억원으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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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2011년 경영목표를 전년 대비 10% 성장한 매출액 매출액 3531억원이라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에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하며, cGMP 수준의 생산공장 리모델링을 통해 수출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주름개선 필러 스컬트라, PNH 치료제 솔리리스, X-Ray/CT 조영제 울트라콘 등의 신제품을 출시해 신성장동력으로 삼을 예정이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올 한해 제약업계 전반적인 환경이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며 "하지만 한독약품은 지난 해 업계 시장 성장률보다 높은 9%대의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우리는 오래 전부터 시장환경 변화를 준비해 왔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정도 경영을 추구하면서도 사업다각화와 우수 신제품 도입 등을 통해 10%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독약품은 3월, 한독컴플렉스(Handok Complex) 생산공장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cGMP에 준하는 품질경영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공장으로 재가동한다.
총 200여 억 원이 투자된 이번 리모델링은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인프라를 갖추고자 기존의 GMP 수준을 한 단계 더 올려 개선했다.
또한 이번 생산공장 리모델링은 2016년에 500억 원 가까이 수출 규모가 예정돼 있는 아마릴 M의 해외 수출 물량을 대비하기 위한 공사로 이번 업그레이드 리모델링을 통해 연간 약 16억 정 이상의 제조가 가능하다. 한독약품의 2011년 신규사업은 건강기능식품 사업 진출이다. 한독약품은 상반기 중 건강기능식품 자체 브랜드를 개발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기존 일반의약품 사업부를 CHN(Consumer Health & Nutrition)사업본부로 재편하고 치료제뿐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건강관련 토탈케어 분야로 사업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독약품은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신개념 주름개선 필러, 스컬트라& 9415;, 발작성 야간혈색소뇨증(PNH) 치료제인 솔리리스를 출시하며, X-Ray/CT 조영제인 울트라콘은 바이엘과 코마케팅 형태로 국내에 공급한다. 회사 관계자는 "R&D 전략은 외부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통해 당뇨병, 암, 순환기질환 등에 집중해 한국은 물론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개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R&D 예산을 전년도 대비 38% 증가시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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