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올해 19개 의약품 규제개혁 과제 추진
- 이탁순
- 2011-02-17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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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제와 경쟁력 지원 병행…제로베이스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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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업무보고에서 나타났듯 소아용의약품과 항암제 등 경쟁력있는 분야 지원과 사전 위험완화 대책들이 동시에 펼쳐진다.
17일 홍은동 그랜드힐튼에서 열린 업계 CEO '열린마루' 간담회에서 식약청은 2011년 의약품 규제개혁 과제를 소개했다.
식약청은 올해 추진전략으로 ▲새로운 의약품 허가 및 관리체계 구축 ▲선진국형 의약품 안전관리 시스템 마련 ▲소비자/기업 정보제공 활성화 제도적 보호강화 ▲우수의약품 개발지원 및 경쟁력 지원체계 구축을 꼽았다.
세부과제로 소아용의약품, 희귀의약품, 항암제 등의 전주기적 허가지원과 허가초과의약품 평가 지원이 눈에 띈다.
또 일반의약품 독립 허가심사 체계도 새롭게 구축할 예정이다.
2013년부터 품목갱신제가 도입되면서 이에 대한 세부과제가 마련되며, 부작용 피해구제 방안도 관련 법안 통과와 동시에 추진된다.
정부가 역점을 두고 있는 의약품 해외 수출에도 팔을 겉어붙일 전망이다. 이에 해외 CRO 안내, 실무자 초청 제품설명회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일반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 확대 방안으로 온라인 의약도서관 구축, 의약품 적정사용 정보가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식약청 이선희 의약품심사부장은 "올해부터는 규제와 경쟁력 지원이 선순환 구조로 가도록 규제개혁을 제로베이스에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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