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제약산업 메카 꿈꾼다…20여개사 둥지틀어
- 이상훈
- 2011-03-29 06:47:2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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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케미칼 이어 화일·휴온스 등 중견사도 판교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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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에 이어 대화 제약, 화일약품, 휴온스 등 중견제약사도 판교에 새둥지를 튼다.
28일 한국바이오협회 및 관렵업계에 따르면 대화제약, 화일약품 등 중견제약사들은 판교 한국바이오파크 입주 준비가 한창이다.

먼저 대화제약과 화일약품, 신신제약 등이 입주 예정인 한국바이오파크는 한국바이오협회를 비롯 총 20개 업체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했으며 오는 4월 18일 완공을 앞두고 있다.
화일약품은 신사옥 이전 계획에 따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본사 건물 및 토지를 명인제약에 매각했다. 명인제약은 향후 화일약품 현 사옥을 클리닉 등 임대 사업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화일약품은 바이오파크 4층과 5층 분양받았는데 이중 5층은 직접 사용하며 4층은 신신제약에 임대한다. 입주는 오는 8월중순께 이뤄질 전망이다.
이밖에 바이오파크 지분 3.3%를 보유하고 있는 대화제약과 오스코텍으로부터 지분을 양도받은 서흥캅셀도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바이오파크는 국내 최초 순수 민간 자본만으로 조성됐다"며 "특히 바이오파크에는 대화제약과 화일약품을 비롯 서린바이오, 크리스탈지노믹스 등 바이오업체들도 입주 예정이어서 향후 공동개발 및 공동판매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휴온스도 한국형 실리콘벨리를 표방하고 있는 판교이노베이션벨리로 오는 5월께 이전한다.
휴온스는 이번 이전으로 서울 구로구 소재 본사와 성균관대학교 나노펩센터내 연구소가 한 건물을 사용하게 됐다.
한편 SK케미칼은 지난해 11월 동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Eco Lab'으로 사옥을 이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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