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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제산제 '뉴란타' 중국시장 공략 본격화

  • 가인호
  • 2011-04-12 10:13:42
  • 아태지역 최대 유통업체 ‘인비다’와 판매제휴 계약 체결

대웅제약의 제산제 ‘뉴란타’가 올해초 중국내 시판허가를 받은데 이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최대 제약전문 유통업체와 판매 제휴계약을 체결, 연 매출 1천억원대의 중국 제산제 시장 진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최근 중국과 인도 등 아태지역 13개 국가에서 4000여명 이상의 제약 유통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는 인비다사와 뉴란타의 중국 판매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올 하반기부터 중국에서 판매될 뉴란타의 매출은 향후 5년간 중국 판매가 기준으로 약 400억원에 달하고 2016년이후 연간 200억원대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대웅제약은 기대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특히 이번 계약에서 뉴란타의 중국내 공동판매권(co-promotion)을 확보, 현재 구축중인 현지 영업망 활용을 통한 직접 마케팅도 활발히 벌여 매출을 극대화해나갈 계획이다.

이종욱 사장은 “이번에 파트너가 된 인비다사는 체계적인 시장분석, 전략 및 계획 등의 전문성에서 뛰어나고 중국 유통체계에 대한 정보 및 노하우 등의 경험도 매우 풍부하다”며 “이번 계약체결로 대웅제약의 중국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해 간기능 개선제인 우루사 등을 앞세워 중국 현지에서 1,000억원대의 판매고를 기록, 전년 대비 27%의 높은 성장율을 기록했다.

중국에서 6개 품목의 판매허가를 받은데 이어 허가절차가 진행중인 제품도 23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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