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 공개한 쥴릭 "맞춤형 통합물류로 승부"
- 이상훈
- 2011-04-13 06: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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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들에 1만2200여평 물류센터 소개…"화려함보다 내실화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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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프 피가니올 사장은 12일 기자들에게 화성 제1, 2 물류센터를 공개하고 쥴릭파마가 추구하는 의약품 유통서비스를 이 같이 요약했다.
쥴릭은 현재 한국화이자, 한국GSK 등 27개 다국적 제약사와 제휴를 맺고 약 700개 의약품을 취급하고 있다.
이 가운데 전국 주요 약국 5200여 곳과 병의원 900여 곳과는 직거래를 하고 있다. 또 120여 개 국내 협력 도매상을 통해 거래되는 약국수는 약 1만7000여 곳에 달한다. 직거래 비중이 10%고 나머지 90%는 도도매 비중인 셈이다.
피가니올 사장은 "쥴릭은 효율성과 안정성, 투명성을 바탕으로 선진 유통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이를 위해 내부 물류시스템 절차에 대한 유효성 검증과 관리에 엄청난 인력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피가니올 사장은 물류센터 증축과 저온보관시설 등 눈에 보이는 설비에 대한 투자뿐만 아니라 아시아시장에서의 6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이지 않는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쥴릭은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냉동제품 배송시스템과 물류절차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피가니올 사장은 주장했다.
피가니올 사장은 시장의 요구 사항에 부합하는 유통 모델을 제시하는데도 경주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국적제약사 등 제약시장에서는 체계적인 물류 유통 관리 뿐아니라 핵심 역량인 마케팅과 R&D에 전력을 다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를 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피가니올 사장은 "물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장의 요구사항에 맞게 정확, 신속, 안정적으로 의약품을 공급하는 것"이라며 "때문에 쥴릭은 제품을 판매해 얻는 이익보다는 의약품이 최상의 품질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약국 및 병의원에 정확한 의약품 소개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피가니올 사장은 "이를 위해서는 제약사로부터 환자들에게 의약품이 도달될 때까지 최적의 상태로 의약품 품질을 유지하고 이를 위해 설비뿐 아니라 직원들을 위한 철저한 교육도 수반돼야 한다"며 "또한 엄격한 국제표준 기준과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밖에 피가니올 사장은 쥴릭 물류센터만의 차별성으로 ▲수입자 보세창고를 통한 통관서비스부터 보관, 출고, 고객배송까지 유통 전 과정에 걸친 원스톱 서비스 ▲KGSP는 물론, 국제 인증기관인 SGS로부터 심사 받은 국제 공인 품질규격 'ISO-9001'와 'GSDP'인증서 보유 ▲비상사태 발생시 48시간 이내 정상 업무 진행을 위한 복구 가능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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