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회, 21일 학술대회…"약대 교수 중심 탈피"
- 박동준
- 2011-04-18 13:47:1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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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벡스코서 이틀간 진행…제약 취업 박람회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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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학회(회장 정세영)가 오는 21, 22일 양일간 부산벡스코에서 ‘국가신동력으로서의 신약개발’을 주제로 2011년도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약학회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정 회장의 취임 이후 첫 학술대회로 그 동안의 약대 교수 중심에서 탈피해 개국, 병원, 공직약사 및 제약기업들의 참여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각종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이는 정 회장의 공약사항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특별강연, 18개의 심포지엄, 10개의 포스터 세션으로 구성된 행사에서 학문적인 접근과 함께 질환별로 주제를 정해 임상적인 내용이 강화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특히 약학회는 심포지엄2 약물치료를 위한 전략, 심포지엄4 기능성식품과 화장품 개발, 심포지엄5 생약의 표준화, 심포지엄7·15 천연물신약 개발 등에서는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제약업체와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정부 기관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심포지엄3 약물안전성을 위한 선진국 시스템의 소개와 국내외 정책방향, 심포지엄17 건강보험정책과 약가정책 등의 시간도 마련됐다.
심포지엄11에서는 첨단복합단지, 제약산업에 대한 정책, 인도의 천연물신약개발 전략, 제약기업CEO의 성공적인 모델 제시 등의 내용도 소개된다.
관련 심포지엄 외에도 행사장에는 제약산업체 취업 박람회도 준비돼 업체와 대학원생, 연구원들과 제약기업을 연결하는 자리도 마련된다는 것이 약학회의 설명이다.
정세영 회장은 "현직 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필요한 소재 발굴과 외부적인 성과를 하나로 묶기 위한 고민을 지속하고 있다"며 "약사들도 약학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람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 회장은 "취업 박람회에는 이미 90여명 이상의 연구원들이 등록했다”며 “현지에 참가할 인원까지 고려하면 학술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접목되는 새로운 시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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