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회 "창립 60주년 기점 신약개발 선도한다"
- 박동준
- 2011-02-24 1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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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1일 춘계학술대회…"산·학·연·관 하나로 묶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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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약학회는 오는 4월 21일, 22일 양일간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신약개발'을 주제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3일 약학회 정세영 회장(경희대약대 교수)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기 학술대회의 산학연과 공동발표 세션을 활성화하고 이들 심포지엄의 주제를 대형 국책과제로 연결시켜 많은 교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신 성장동력의 중심이 되는 신약개발에 약학인들의 역량을 결집시킬 것"이라며 "지부 활성화를 통해 2100여명의 회원이 하나되는 약학회를 이루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이미 후보 시절부터 신약 개발을 위한 각 분야별 역량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약대 교수 중심의 친목 단체에 불과하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는 약학회에 대한 인식 전환을 이끌어 내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약학회는 올해가 창립 60주년이라는 점에서 추계학술대회의 규모를 확대하고 FIP(세계약학연맹) 등 국제회의의 유치를 위해서도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범진 사무총장(강원대약대 교수)는 "약학회의 국제적인 위상을 강화할 필요도 있다"며 "하반기에 열리는 추계학술대회를 비롯해 60주년을 기념한 행사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 회장 등은 취임 후 첫 번째 공식행사라고 할 수 있는 춘계 학술대회를 통해 ‘산·학·연·관을 하나로 묶어 신약개발의 중심에 서는 약학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구체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약학회는 춘계 학술대회에서 8개의 분과 심포지엄 외에도 ▲국가연구과제 소개 및 홍보 ▲바이오신약 개발 ▲식약청의 신약개발지원 ▲약학연구 관련 대형연구사업단 소개 ▲보험약가 정책 등 10개의 특별 심포지엄도 준비 중에 있다.
정 회장은 "학문적 성과를 현장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것"이라며 "학술대회와 학술지의 국제화와 의약정책의 선진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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