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의원 환자 병력정보 제공 포털 9월 완성
- 김정주
- 2011-04-19 12: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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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검진 포털 시스템' 57억 투입…상담·진료 정교화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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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에는 57억여원이 투입되며, 검진 대상자와 검진 결과 안내 등 창구를 일원화시켜 궁극적으로 1차 의료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것이 주 목적이다.
공단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건강검진 포털 시스템 구축' 일정을 잡았다.
이번 사업은 공단을 중심으로 창구를 일원화시키고 검진기관의 편리를 감안해 기관 지정과 지정 취소, 출장 검진 신고 등을 웹 상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는 동시에 내부 업무 시스템을 고도화시키는 것이 주 골자다.
따라서 시스템이 구동되면 환자는 자신의 건강검진 결과 또는 진료 기록을 웹 상에서 열람할 수 있는데,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을 때 환자 동의 시 의사가 이 병력을 볼 수 있게 되는 원리다.
즉,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는 환자들의 타 의료기관 이용과 급여 진료 등 주요 정보를 입수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상담과 진료가 정교해져 단골 확보에 용이해 진다는 것이 공단 측 설명이다.

이에 대해 공단 측은 "의원급 의사가 환자 상담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작업을 건강검진 포털 시스템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총 예산은 57억747만2000원이며 이 중 개발에 28억4120만1000원, 장비 구입에 27억원이 각각 소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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