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제약의사연맹 회장에 이일섭씨 선임
- 최봉영
- 2011-04-19 16:51: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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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인 최초 IFAPP 차기회장 선출…2013년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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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의학회는 19일 "제약의학회 7, 8대회장을 역임한 이일섭 전회장이 국제제약의사연맹(IFAPP)의 차기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국제제약의사연맹은 지난 16일 각국 제약의학회 대표 회의를 열고, 한국제약의학회 소속 이일섭 한국 GSK 부사장을 2013년~14년 연맹을 이끌어갈 차기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일섭 차기 회장은 "국제제약의사연맹의 수장을 맡게 된 것은 개인적으로도 영광이지만 한국제약의학회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진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앞으로 제약의학을 세계에 더 알리고, 제약의학이 의학의 한 전문분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제약의학회 이원식 회장도 "한국 제약의사 1세대의 선두주자로 업계에서 존경 받으면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일섭 GSK 부사장의 국제제약의사연맹 차기회장 선임은 매우 기쁘고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한국인 최초, 아시아인 최초의 이번 차기회장 선임을 계기로 한국제약의학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IFAPP은 지난 1970년에 설립됐으며 제약의사의 전문성 향상을 통한 제약의학의 활성화와 의약품의 적절한 사용으로 환자와 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미국, 영국, 스위스, 한국,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28개국의 6500 여명의 의사가 회원으로 활동 중 이다.
이일섭 차기 회장은 연세의대를 졸업한 소아과 전문의로 지난 90년 한독약품을 시작으로 제약회사 메디칼 디렉터의 길을 걸어온 제약의사 1세대를 대표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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