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약 마케팅 올스톱…일반약으로 눈 돌려볼까?
- 이현주
- 2011-04-21 06: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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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 일반약 매출증대 노력…약국·도매 시장조사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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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도매와 약국을 찾는 제약 담당자의 발길이 부쩍 잦아지고 있다.
쌍벌제 시행과 삼엄해진 리베이트 조사로 전문약 프로모션에 제동이 걸리면서 일반약 매출을 증대하기 위한 제약사들의 움직임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국내 A제약사 마케팅 담당자는 영업사원과 종합도매를 찾았다. 경쟁사 일반약 프로모션 진행 현황을 살피기 위한 것이다.
약국주력 종합도매 관계자는 "영업사원들이 일반약 판매가 녹록치 않다고 보고하자 상황을 알아보고 타사 프로모션 현황을 알아보기 위해 제약사 마케팅본부에서 도매를 방문했다"고 귀띔했다.
매출이 1000억원 미만인 B제약사는 매출증대를 위해 알레르기, 해열진통제 프로모션 방안을 내놓았다.
국내 상위 C제약사는 영업사원들에게 일부 일반약을 선정해 매출 성장분의 30%를 인센티브로 내 걸었다.
국내 제약사 관계자는 "제약사들이 핸드폰 통화 연결음도 회사 주력품목 CM송으로 변경하는 등 일반약 시장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전문약 매출이 주춤할 경우 일반약으로 보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약국가는 일반약 활성화를 반기면서도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다.
서울 관악구 C약사는 "일반약을 판매하지 않던 제약사가 일반약을 출시하고 디테일 하러왔다"하고 "또다른 중견 제약사는 같은 효능효과를 가진 시리즈 일반약을 출시해 약국을 방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약사는 "아직 피부에 와 닿을 정도로 일반약 정책을 펴는 것은 아닌것 같다"면서도 "일반약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반갑다"고 받아들였다.
경기도 분당 K약사는 "회사마다 특화된 제품을 리딩품목으로 만들면 약국도 판매하기 쉬울 것 같다"면서 "제품력을 갖춘 신제품을 출시하는 것도 좋지만 판매량을 예상하기 어려워 선뜻 취급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고 말했다.
그는 "약국도 조제에 매달리는 패턴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제약사의 제품력과 마케팅이 약사의 판매스킬과 조화를 이루면 일반약 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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