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박재갑 국립중앙의료원장 사직원 전격 수리
- 최은택
- 2011-09-14 17: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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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직의사 존중 심사숙고 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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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법인화 이후 병원 경영개선에 노력해온 점과 의료원 직원들의 탄원서 제출 등을 고려해 심사숙고했지만 박 원장의 확고한 사직의사를 존중해 사직원을 수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4월 국립의료원 특수법인 전환과 함께 초대원장으로 취임한 지 1년 5개월여만이다.
복지부는 “향후 국립중앙의료원 원장 부재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후임 원장 임명절차 진행 등 필요한 사항을 국립중앙의료원과 긴밀히 협의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박 원장은 의료원 이전과 임금인상 등 노동조합과의 불화가 계속되자 지난달 31일 돌연 사직원을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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