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괄인하 반대서명 12만 돌파…궐기대회로 연결
- 가인호
- 2011-09-20 06: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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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협 19일 현재 12만 2800명, 제약산업 위기의식 의지로 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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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제약업계 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계도 약가일괄인하에 대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제약협회는 서명운동에 이어 8만 제약인 총 궐기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등 정부의 일괄인하를 저지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 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제약협회는 정부의 8.12 강제 약가인하 방침과 관련해 8만 제약산업 종사자의 의지를 담아내는 서명작업을 회원사를 중심으로 전개한 결과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9월 19일 현재까지 제약협회가 집계한 서명인은 제약협회 회원사 10만 4,600명을 포함해 비회원사 및 도매협회 회원사 등 12만 2,800명이 서명했다.
협회는 이에앞서 정부의 단기적 성과위주, 강압적 약가인하 정책에 대한 부당성과 폐해를 널리 알리기 위해 회원사를 중심으로 전사적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관련 산업 및 업계에도 동참하여 줄 것을 호소한 바 있다.
제약협회는 지속적으로 제약업계를 넘어 일반인에게도 정부의 약가인하정책은 장기적으로 국민 약값부담 증가를 가져오게 된다는것을 이해시키는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여론을 형성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사회 각계 지도층 및 정부측에 약가 인하의 부당성과 폐해를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하였다.
제약업계는 이번 정부정책에 대한 신뢰성 및 예측 가능성에 대한 문제제기와 함께, 무차별적 약가인하로 인한 고통을 넘어 산업이 존폐 위기에 처했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반대운동을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제약협회는 성명서 발표, 범 의약단체 공동성명 발표 및 대국민 호소광고를 게재한 바 있으며 앞으로 상황에 따라 헌법소원, 8만 제약인 총 궐기대회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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