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의료봉사단, 지구 반바퀴 돌아 만명째 진료
- 김정주
- 2011-11-04 15:36: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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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9월 발족, 전국 76곳서 1만8812건 무료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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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이사장 직무대리 한문덕)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단이 4일 대구 노변동 지역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료봉사를 기점으로 진료 누적인원 만명째를 기록했다.
2009년 9월 발족한 의료봉사단은 그간 장애인 및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을 가리지 않고 의술의 손길이 필요한 전국 76곳을 찾아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해 왔다. 이는 지구 반바퀴에 해당하는 거리다.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한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전익성 치과 전문의는 "아직도 진료비 때문에 병원에 가지 못하는 분들이 계신데 저의 작은 능력이라도 도움이 됐다는 점에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공단 봉사단 단장인 한문덕 이사장 직무대리는 "우리 직원과 의료진들이 주말도 마다않고 봉사활동을 펼친 덕분에 오늘과 같은 성과를 이룬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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