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제약사, 상반기 매출 원가 1.4% 증가
- 최봉영
- 2011-11-23 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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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원, KHIDI 통계분석리포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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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사의 상반기 매출 원가가 전년보다 크게 증가해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진흥원이 공개한 'KHIDI 통계분석리포트'에 따르면, 상반기 주요 제약기업의 매출 원가율은 53.1%로 전년 동기 대비 1.4%p 증가했다.
진흥원은 "매출 원가율 증가요인은 재료비, 노무비 등 증가요인보다는 매출 증가가 저조한 제약사들의 매출 원가 증가가 높은 것에 기인했다"고 분석했다.

2007년 상반기 48.1%였던 매출 원가율은 2008년 48.5%, 2009년 50.8%, 2010년 51.7%, 2011년 53.1%로 해마다 크게 높아졌다.
반면 판매관리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주요 제약기업의 판관비는 1조9094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35.1%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다.
진흥원은 "판매비와 관리비 중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는 감소했으며 연구개발비가 포함된 기타 판매비와 관리비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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