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5대 핵심과제 선정 대통령 업무보고
- 최봉영
- 2011-12-23 10: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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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의약품 안전-산업 경쟁력 강화 중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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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이 지난 23일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5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추진 계획을 밝혔다.
내년 주요 업무로는 ▲위해도에 따른(risk-based) 사전예방 강화 ▲취약요인 선제대응으로 국민안심 확보 ▲첨단바이오 등 보건산업 경쟁력 제고 ▲소통과 협력으로 국민 신뢰 구축 ▲미래 식의약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 등 5개 핵심과제가 선정됐다.
식약청은 "2012년도 주요 업무는 한-미 FTA 등 대외 교역 확대로 글로벌 안전관리 필요성과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따른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세부 추진 과제로 위해도에 따른 사전 예방 차원에서 수입 식품에 대한 정밀 검사를 강화하고, 제조·품질관리책임자 지정제를 도입, 의약품 품목 허가 갱신제 도입과 의약품 재분류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내년에 본격적으로 설립·운영되는 의약품안전관리원을 통해 한국형 Medwatch 시스템을 구축하고, 한미FTA 허가-특허 연계제도에 대비하기 위해 전담팀을 꾸릴 예정이다.
또 의약품 수출 지원을 위한 민간 규제전문가 제도 도입과 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PIC/S) 가입 추진하고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임상제출 자료 간소화와 사전 검토제 등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식약청은 "위해가 높은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여 국민의 안전 체감도를 높이고, 생활속 취약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여 국민의 안심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첨단바이오 등 보건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미래 식의약 환경에 적극 대처하며 소통과 협력으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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