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약, 방문약료사업 워크숍 열고 역량 강화 논의
- 정흥준
- 2024-05-13 09:45:3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지자체 실무자·시의원 등과 함께 발전방향 소통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방문약료사업에 참여하는 약사들은 올해 사업 진행에 앞서 윤단비·이종문 부천시의원, 부천시 통합돌봄팀(홍은영 팀장, 심재희 주무관), 부천시보건소 의약관리팀(이한내 팀장, 강지원 주무관)과 함께 사업 개요를 공유했다.
또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담당 공무원의 적극적인 협조, 시의원으로서 바라본 사업 전반의 시스템화 필요성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행정과 정책, 민관이 방문약료사업의 취지와 실제 현장에서의 상황들에 서로 공감하고, 더 성숙한 사업 진행을 모색하려는 첫 시도라고 볼 수 있다.
임희원 회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됐던 여러 의견들이 잘 반영되길 바란다. 사업의 철저한 사전 준비과정과 방문 후 필요한 사항들이 책임감 있게 적용돼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자리매김 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간담회 후 방문약료 참여 약사를 대상으로 김수완 근무약사위원장의 방문약료 상담기록지 작성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시약사회는 부천시에서 운영하는 ‘2024년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방문약료서비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65세 이상 취약계층 등 기존 방문보건서비스나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에서 관리가 더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톨릭대 약대생들과 함께 방문약료를 진행하고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원 인하 품목 수두룩"…약가인하 리스트 보니 '한숨만'
- 2대체조제 통보 시스템, 전담조직 구축...내년 1월 임시오픈
- 3케이캡, 물질특허 방어...제네릭, 펠루비·듀카브 분쟁 승전보
- 4알지노믹스 '따따블' 뒤엔 확약 방패…해제 땐 양날의 검
- 5다케다, 보신티 재허가…종근당, TZD+SGLT2 승인
- 6우수과제 9곳 공개…KDDF, 2단계 '완주형 신약' 시동
- 7트루셋 재심사 만료에 본격 경쟁...후발약 '로디엔셋' 등재
- 8유나이티드, 영리한 자사주 활용법…2세 지배력 강화
- 9"아뎀파스, PDE5i 반응 불충분 환자에 효과적 대안"
- 10[데스크 시선] 18년 간 품어온 경제성평가에 대한 고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