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 반대도 없는 국회…약사법 운명은?
- 영상뉴스팀
- 2012-02-07 17:20:5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국회 복지위 '슈퍼판매' 논의 뜨뜻미지근…공은 법안소위로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오늘(7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분위기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중립’ 그 자체였다.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약사법 개정안 법안심사소위 상정도 별다른 반대 없이 통과됐다.
특히 지난 ‘2011 국감’ 당시 일반의약품 슈퍼판매를 반대했던 대부분의 복지위원들은 총선을 의식한 탓인지 강경발언을 자제하는 분위기였다.
지나친 강경발언 자제는 일반의약품 슈퍼판매 찬성입장의 복지위원들도 마찬가지였다.
손숙미 복지위원(새누리당)은 "국민 90% 이상이 안전성이 검증된 일반의약품을 편의점 등에서 구입하기를 원하고 있다"며 “약사법 개정의 조속한 국회통과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민주통합당 전현희·이낙연 복지위원은 "의약품은 구입 편의성보다 안전성이 우선돼야 한다"며 보건복지부의 보다 철저한 안전성 대책을 요구했다.
한편 신상진 복지위원(새누리당)은 "심야응급약국이나 당번약국이 활성화된다면 일반의약품 슈퍼판매에 대한 논의는 무의미하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내놓았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마트형약국도 위협적"...도넘은 판촉에 약사들 부글부글
- 2삼성바이오, 미 공장 4천억에 인수...첫 해외 거점 확보
- 34천품목 약가인하에도 수급불안 3개 품목은 약가가산
- 4대웅, 업계 최초 블록형 거점도매 도입…의약품 품절 잡는다
- 5"약가제도 개편, 제약산업 미래 포기선언...재검토 촉구"
- 6제약사 불공정 행위 유형 1위는 약국 경영정보 요구
- 76년간 169건 인허가…범부처 의료기기 R&D 성과판 열렸다
- 8K-바이오 투톱, 미 공장 인수...'관세 동맹'의 통큰 투자
- 9샤페론–국전약품, 먹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1상 투약 완료
- 10톡신은 왜 아직도 '국가핵심기술'인가…해제 요구 확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