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대의원 "울산 현대호텔 약국개설 중단해야"
- 강신국
- 2012-02-29 18: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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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총회 논의 통해 결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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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에 근접한 현대호텔에 약국 개설 움직임에 반대한는 대한약사회 대의원 명의의 결의문이 채택됐다.
대약 대의원들은 29일 결의문을 통해 "호텔에 약국이 개설 될 경우 울산대병원의 직영 약국으로 인식돼 담합 의혹은 물론 처방전 집중으로 주변 약국의 운영에 악영향을 미치는 등 많은 부작용이 초래된다"며 "이는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의약분업의 정신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약 대의원들은 "울산대병원은 분업 취지에 역행하는 현대호텔 부지내 약국 개설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편법적인 약국개설의 부당성과 사태의 심각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대 국민 홍보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약 대의원들은 약국 개설이 계속될 경우 울산시약사회 뿐만아니라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이를 저지하기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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